여러 전자제품... 특히나 밥솥에 이어서... 샤오미에서 캡슐커피머신 출시 소식이 나왔습니다.현재는 크라우드펀딩 진행중이고... 4월 중순에 제품이 발송되는 듯 합니다.미국 커뮤니티를 보니... 대략 예상중이었다... 이런 반응이 보이네요.특별한건 딱히 없습니다만... 매우 특별한건 다양한 캡슐커피와 대응된다고 합니다.(네스프레소 캡슐은 특허가 만료됐으니 당연히 쓸 수 있으리라 예상됩나다만 다른 제품들은 뭐가 될런지 모르겠네요. 일단 돌체구스토는 캡슐사이즈가 확연히 달라서 안되리라 예상됩니다.) SCISHARE라는 영문네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399위안-약 7만원정도입니다.제가 집에서 쓰는 카피탈리-카피타로마프리미엄은 약 15만원선에서 구입했었습니다.그리고 사무실에서 쓰는 치보 컴팩트머신은 약 7만원선으..
갤럭시 비사용자들에게는 그냥 중국산 피트니스밴드가 더 낫다는 결론. 내가 기어핏2를 지르기 전에 제품의 단점을 열심히 찾았는데... 그닥 정리된 블로그가 없어서 직접 정리해서 올려본다. 1. 악성재고? 2017년 1월 말에 삼성전자 스토어에 직접 주문, 작년 8월 생산품이 옴, 배터리가 완전 바닥난 제품이었음. 여태껏 전자제품사면서 배터리가 완전 제로인 제품은 처음 받아봐서 급당황... 안팔리기는 드럽게 안팔린듯...(왜 안팔렸는지 대충 이해함) 심지어 웃긴건. 스토어에 문의해서 이거 너무 오래된거 아니냐했더니 물류센터에서 박스랑 제품이랑 다를 수있다 얘기함. -_-에라이... 기어핏2 본체에 8월 생산이라고 써져있다. 2. 준비과정도 험난... Samsung gear / Samsung gear fit ..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6에서 샤오미 드론이 발표된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그동안 샤오미에서 출원한 특허를 통해 미밴드로 연동되는 드론이 발표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지만아직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충분히 제품출시 가능한 분야라고 생각은 합니다.(그동안 샤오미의 행보를 보면...) 대신에 LG에서 출시되는 드론 콘트롤러가 있습니다. http://smalldronesreview.com 를 통해 접한 소식인데요.프랑스에서 만드는 패럿사의 비밥 드론과 연동되어 사용가능한 콘트롤러라고 합니다. (패럿사 홈페이지에서 캡쳐) 왼쪽이 패럿사의 비밥 드론입니다. 아주 잘 생긴 드론이죠. 그리고 오른쪽은 기존 비밥 드론에 연동되어 쓰던 스카이컨트롤러인데요...
주말에 구입하여 약 5일 정도 사용. 나는 주로 사용하는 건 아이폰5s이고 블랙베리는 업무용으로 쓰기 위해 구입.(은 핑계기도 하고... 플레이스토어가 된다는 말에 심심해서 한번 질러봄...) 장점 쿼티자판은 글쓰기의 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 쿼티자판의 폰을 처음쓰는 건 아니다. 고대 유물 중에 삼성의 블랙잭과 미라지, 소니의 엑스페리아Z1을 써본 적이 있었다. 오랜만에 쿼티자판을 쓰니 메모의 욕심이 마구 솟아난다. 다만 Q5의 자판은 아직 적응이 안된다.(솔직히 좋지는 않다) 블랙베리허브 이건 기대못했던 건데, 일의 특성상 문자와 메일이 빈번하게 오간다. 그동안은 문자 따로 메일(다음)따로 였는데... 블랙베리허브라는 어플? 알람메시징?을 통해서 통합으로 보여주니 너무나 마음에 든다. 덕분에 전화번호부..
얼마전에 Blu Premium Rechargeable Pack을 샀는데 결국 원래 주문하려던 Plus Pack으로 다시 주문을 하게 되었다.간단하다. 이름이 Plus인 만큼... 기존의 모델에서 약간 업글된 제품이다.배터리와 카트리지 크기가 조금 더 커졌고... 충전팩 역시 약간의 업그레이드가 됐다. 기존에 구입했던 프리미엄 리챠져블팩은 그냥 단품 하나였는데... 이번엔 박스가 좀 크다. 오호... 참 쓸데없이... 열쇠고리가 하나 더 들어있다. usb로 충전기는 기존 패키지에도 있었고... 서로 호환된다. 하얀색 박스를 여니 충전팩이 등장한다. usb충전기(1A)와 케이블이 들어있고 똑같이 배터리 2개가 들어있다. 플러스모델과 함께 새로 나온 Tank 카트리지다. 별거아니고 기존에 솜카토에서 액상이 들..
담배값도 올랐겠다... 오랜만에 인터넷을 뒤져보니... 그동안 지르려 했던 카트리지형 전자담배의 유지비가 기존 담배값하고 별 차이가 없겠다는 계산이 되어 지른 첫 전자담배. 우리나라에선 카트리지형보단 액상을 담아 피우는게 대세긴한데... 이거 좀 귀찮아보임. 돈을 좀 쓰더라도 시간 안뺏기는게 더 이득이라 판단되어 지르게 되었는데... 미국에서 배대지통해 태평양을 건너... 통관까지 2주걸림 ㅜㅜ. (델라웨어 배대지를 이용했더니 펜실바니아-뉴워크공항-앵커리지-인천... 이렇게 들어오더라ㅜ) 어쨌든 내 손에 들어온 Blu Premium Pack! (원래는 Blu Plus Pack으로 주문한건데 -_-아예 다른 제품이 옴. 근데 이게 더 비싼건데 안좋은건데... 아무튼 애매한데... 반품하고 교환할려면 1달은..
이번 키노트를 순위별로 요약하자면. 1. 금년 10월 U2의 새앨범은 itunes 스토어에서 무료로 공개!!! 2. 한국 통신3사(sk,kt,u+) 모두 아이폰 발매!(volte지원~ 당연히 아이폰6, 6plus만 u+에서 나오겠죠) 3. 4.7인치와 5.5인치로 확 커진 아이폰... 5.5인치는 조금 기대할 만할 듯 합니다.(아마 판매량도 5s와 5c의 경우처럼 5.5인치 모델이 제일 많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폰6의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그래도 아이폰이니까요. 판매량은 언제나 최고치를 갱신하겠죠?ㅎㅎㅎ 4. 센서페티쉬의 절정.. 기압계 추가로 gps 없이도 고도계산 가능~(1년에 센서가 하나씩 늘어나는 느낌이네요;;) 5. 애플워치 발표, 그래도 우린 시계에 대해 많은 고민을 좀 했음...^^..
Motrr Galileo 리뷰 2부입니다. Sphere 앱과 Switcher 앱을 활용하여 갈릴레오를 활용하는 법을 소개해드립니다. Galileo가 뭣이냐 하면... http://myasylum.tistory.com/trackback/268 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갈릴레오 외양부터 한장씩 보고 가실께요~ 갈릴레오를 활용하는 앱 중 제일 쓸모있는 것이 Sphere앱입니다. microsoft에서 ios용으로 나온 photosynth와 유사합니다. 360도 전방위 파노마라를 촬영해주는 어플인데 sphere는 갈릴레오를 연결하여 자동으로 파노라마 사진촬영이 가능합니다. 아래 작동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Sphere앱을 통하면 http://thesphere.com 에 온라인으로 저장이 되고 공..
나도! 얼리아답터다! 아마 국내에 구입자나 사용자가 별로 없을 것이라 예상되는... Motrr Galileo입니다. 프레임을 뛰어넘는 사진이란 제목은 얼마전 평양 파노라마 사진을 공개한 어느 싱가포르 작가의 말에서 인용했습니다. 사진에서 프레임을 없애면 현실을 더욱 잘 전달할 수 있다... 뭐 그런 문장을 읽었거든요. Galileo라는 도구는 기본적으로 아이폰으로 360도 전방위 파노라마를 촬영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90도로 틀어져있는 모터 두개가 돌아가면서 구글 스트리트뷰처럼 360도 파노라마를 촬영가능하게 해줍니다. Galileo + Sphere앱 소개영상을 보고 가실께요~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에서 발송해서 서울까지 Fedex로 3일 걸렸다! 패키지는 별반 특이할 건 없다. Sphere앱이나 다른 앱..
2007년 여름에 70만원대로 구입했던 12인치 노트북. 기가바이트에서 처음 만들었던 노트북으로 기억하는데... 10년 가을에 새로운 노트북을 사면서 기가바이트 노트북에는 해킨을 깔고 책상위에서 데탑으로 둔갑... 그리고 배터리는 쓰지 않은 채로 서랍 속에 놔두었는데 자전거용 랜턴때문에 18650 배터리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노트북 배터리를 열면 그 안에 18650 배터리가 들어있다는 사실도 접했다. 서랍속에 들어있는 노트북 배터리를 일단 분해해보기로 함.(무식하게 일단 다 뜯어봄. 저렇게 뜯고보니 더 쉬운 방법도 있었던 것 같음. 덕분에 손가락에 상처만 났다 ㅜㅜ) 6셀 배터리여서 18650 배터리가 6개가 들어있었다. 이거 알고보니 좀 위험한 작업이었다;; 그리고... 폭발위험도 있었다. 배터리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