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여행정보(2010년 가을)
여행/극동아시아
2010. 10. 18. 23:45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베이징 지하철 노선도
이화원 가는 법
4호선 Yuanmingyuan 圆明园 역에서 내린 후 걸어서 5~10분, Yiheyuan Rd를 따라 북쪽으로 걷다가 Tongqing st으로 꺽어 들어가면 이화원 입구로 도착, 지하철 출구 C2로 나와 큰길을 따라 왼쪽, 그리고 왼쪽편에 나오는 조그만 길을 따라 들어가면 된다.
798(다산쯔) 예술구
2호선 Dongzhimen 东直门 역에 내려 개찰구를 나가지 말고 Bus Transfer Hall로 나가는 입구를 찾는다.(Airport Express Train과 연결되는 출구) 버스터미널에서 410번 버스(버스요금 1위안)를 타고 Dashanzi Lokou Nan 정거장(401번 버스를 타는 곳으로 가면 노선안내도가 있다. 그걸 참고)에서 내리면 건너편이 바로 789예술구다. 내가 탄 버스는 실내에 안내전광판(모든 정거장이 중문과 영문으로 안내됨)과 영문음성안내가 있었다. 안내를 놓쳤어도 카메라를 맨 젊은이들이 많이 내리는 곳이 789예술구다.(주말엔 그랬다;)
그리고 Pace Beijing은 꼭 가보길 바란다. 이름값하는 갤러리는 언제나 믿을만 하다. 또한 He Yunchang이라는 아티스트의 이름이 보이면 이 사람도 꼭 보길 바란다. 그 어디서도 못본 파괴적인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798예술구의 갤러리들 중 어느 곳들은 주말엔 돈을 받는 경우가 있다. donation입장과 비슷한 개념이다. 딱히 티켓을 주진 않는다. 그래봐야 얼마 하지 않으므로 전시내용이 볼만하다 느껴지면 돈을 내고 보는게 나쁘진 않을 것이다.
Beijing Exhibition Hall
론리플래닛 베이징편에서 사회주의 건물의 진수로 꼽는 건물, 4호선 Beijing Zoo 动物园 와 Xizhimen 西直门 사이에 있다. 베이징동물원과 시지멘 역 사이도 은근히 번화가이므로 거리구경도 할 겸 베이징동물원 역에 내려서 걸어가는 걸 추천한다. 흔히 접하기 힘든 양식의 건물이니, 건축물에 관심이 있다면 꼭 가보길 추천한다. 천안문광장을 둘러싼 건물들과는 다른 느낌이 드는 건물이다.
판자위안 골동품 시장
10호선 Jinsong 劲松 역에서 내려 좀 걸어가야 한다. 역에서 내려 큰길을 따라 남쪽으로 걷다보면 고가도로가 나오는 교차로가 있다. 그 교차로가 Panjiayuan Rd인데 거기서 오른쪽으로 꺽어 조금 들어가면 건너편에 판자위안 골동품 시장이 보인다. 난 금요일에 갔었는데 열지 않은 상점도 좀 있었다. 가이드북에 나온 것처럼 주말에 가야 구경거리가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톈탄
5호선 Tiantandongmen 天坛东门 에서 나와 담벼락을 따라 북쪽으로 걸으면 북쪽정문이 나온다. 거리가 좀 되서 해메는 사람들을 좀 봤는데 그냥 쭈욱 걸어가서 북쪽정문으로 들어가는게 텐탄을 둘러보는데 편할 것이다.(확실치는 않은데 아마 북쪽정문으로만 들어갈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었다.)
자금성
별다른 건 아니고 Tianmen에서 그냥 북쪽으로 사람따라 걸어가면 티켓파는 곳이 나온다. Forbidden City가 아니라 National Museum이라는 영문이름을 쓴다. 티켓을 사면서 이 것 때문에 조금 해멨다.
공항철도를 비롯한 베이징시내 지하철은 모두 짐검사가 있다. 천안문광장 출입시도 마찬가지, 가끔은 지나가는 사람 뒤로 금속탐지바를 쓰기도 한다. 정말 귀찮았고 기분나빴던 일, 사람이 적은 역은 검사하는 사람이 엑스레이 화면 쳐다보지도 않던데...
그리고 지하철요금은 2위안, 자동판매기에 동전과 지폐 모두를 넣을 수 있는데 지폐는 거의 인식하질 않았다. 그냥 창구로 가서 2위안 드밀고 사는 걸 추천한다. 그게 편하다. 뉴욕처럼 2위안으로 통일되어 있어서 따로 주위할 일도 없다. 지하철을 탈 때는 서울처럼 카드를 대기만 하면 되고 지하철에서 나올때는 예전 서울지하철처럼 카드를 넣는 곳에 넣어야 한다.(1회용 카드 기준)
4호선 Yuanmingyuan 圆明园 역에서 내린 후 걸어서 5~10분, Yiheyuan Rd를 따라 북쪽으로 걷다가 Tongqing st으로 꺽어 들어가면 이화원 입구로 도착, 지하철 출구 C2로 나와 큰길을 따라 왼쪽, 그리고 왼쪽편에 나오는 조그만 길을 따라 들어가면 된다.
798(다산쯔) 예술구
2호선 Dongzhimen 东直门 역에 내려 개찰구를 나가지 말고 Bus Transfer Hall로 나가는 입구를 찾는다.(Airport Express Train과 연결되는 출구) 버스터미널에서 410번 버스(버스요금 1위안)를 타고 Dashanzi Lokou Nan 정거장(401번 버스를 타는 곳으로 가면 노선안내도가 있다. 그걸 참고)에서 내리면 건너편이 바로 789예술구다. 내가 탄 버스는 실내에 안내전광판(모든 정거장이 중문과 영문으로 안내됨)과 영문음성안내가 있었다. 안내를 놓쳤어도 카메라를 맨 젊은이들이 많이 내리는 곳이 789예술구다.(주말엔 그랬다;)
그리고 Pace Beijing은 꼭 가보길 바란다. 이름값하는 갤러리는 언제나 믿을만 하다. 또한 He Yunchang이라는 아티스트의 이름이 보이면 이 사람도 꼭 보길 바란다. 그 어디서도 못본 파괴적인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798예술구의 갤러리들 중 어느 곳들은 주말엔 돈을 받는 경우가 있다. donation입장과 비슷한 개념이다. 딱히 티켓을 주진 않는다. 그래봐야 얼마 하지 않으므로 전시내용이 볼만하다 느껴지면 돈을 내고 보는게 나쁘진 않을 것이다.
Beijing Exhibition Hall
론리플래닛 베이징편에서 사회주의 건물의 진수로 꼽는 건물, 4호선 Beijing Zoo 动物园 와 Xizhimen 西直门 사이에 있다. 베이징동물원과 시지멘 역 사이도 은근히 번화가이므로 거리구경도 할 겸 베이징동물원 역에 내려서 걸어가는 걸 추천한다. 흔히 접하기 힘든 양식의 건물이니, 건축물에 관심이 있다면 꼭 가보길 추천한다. 천안문광장을 둘러싼 건물들과는 다른 느낌이 드는 건물이다.
판자위안 골동품 시장
10호선 Jinsong 劲松 역에서 내려 좀 걸어가야 한다. 역에서 내려 큰길을 따라 남쪽으로 걷다보면 고가도로가 나오는 교차로가 있다. 그 교차로가 Panjiayuan Rd인데 거기서 오른쪽으로 꺽어 조금 들어가면 건너편에 판자위안 골동품 시장이 보인다. 난 금요일에 갔었는데 열지 않은 상점도 좀 있었다. 가이드북에 나온 것처럼 주말에 가야 구경거리가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톈탄
5호선 Tiantandongmen 天坛东门 에서 나와 담벼락을 따라 북쪽으로 걸으면 북쪽정문이 나온다. 거리가 좀 되서 해메는 사람들을 좀 봤는데 그냥 쭈욱 걸어가서 북쪽정문으로 들어가는게 텐탄을 둘러보는데 편할 것이다.(확실치는 않은데 아마 북쪽정문으로만 들어갈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었다.)
자금성
별다른 건 아니고 Tianmen에서 그냥 북쪽으로 사람따라 걸어가면 티켓파는 곳이 나온다. Forbidden City가 아니라 National Museum이라는 영문이름을 쓴다. 티켓을 사면서 이 것 때문에 조금 해멨다.
공항철도를 비롯한 베이징시내 지하철은 모두 짐검사가 있다. 천안문광장 출입시도 마찬가지, 가끔은 지나가는 사람 뒤로 금속탐지바를 쓰기도 한다. 정말 귀찮았고 기분나빴던 일, 사람이 적은 역은 검사하는 사람이 엑스레이 화면 쳐다보지도 않던데...
그리고 지하철요금은 2위안, 자동판매기에 동전과 지폐 모두를 넣을 수 있는데 지폐는 거의 인식하질 않았다. 그냥 창구로 가서 2위안 드밀고 사는 걸 추천한다. 그게 편하다. 뉴욕처럼 2위안으로 통일되어 있어서 따로 주위할 일도 없다. 지하철을 탈 때는 서울처럼 카드를 대기만 하면 되고 지하철에서 나올때는 예전 서울지하철처럼 카드를 넣는 곳에 넣어야 한다.(1회용 카드 기준)
'여행/극동아시아' 관련 글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