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청동에서 처음 본 그 것. 그리고 아래는 홍대 앞에서 본 것들.(2009년) 그리고 아래 사진들은 압구정에서 보았던 것들(2009년 9월) 아래는 어딘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위 사진은 이태원(2009년) 이건 신도림역 부근, 지금(2010년 10월)은 사라졌을 듯 하다.(공사중이었음) 과연 나나는 뭘까? 웹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많지 않았다. 그나마 하나, 괜찮은 정보는 상상마당 인터뷰 뿐. 상상마당 인터뷰 '[상상리포터]‘나나는 진짜야’ 스트리트 아티스트 나나를 만나다' 로 가기 -> 클릭 낙서는 나쁜 것이라 배우면서 자라왔다. 옆집 담벼락에 낙서하다 혼난다는 이야기는 숱하게 많이 들었지만 저렇게 자랑스레 낙서를 하고 다닌다면... 낙서라는 단어가 어떤 의미를 내포하는지 잘 알고 있지만, 나..
Ttoma 그리고 M.chat를 아는 사람이 몇이나 있는지 모르겠다. 다만 생각보다 그를 아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확실하다. (홍콩아트센터, 2008) 2008년 초, 홍콩여행중에 홍콩아트센터에서 M.Chat를 처음 봤었다. 물론 저 때에는 뭐가 뭔지 몰랐고 최근에 그동안 찍었던 사진을 정리하다가 홍콩여행중에 M.Chat를 봤다는 걸 알았다. 정체모를 날개달린 고양이, 약 1년동안 M.Chat에 대한 나의 개인적인 정의였다. (삼청동, 2009) (삼청동, 2009) (삼청동, 2009) (삼청동, 2009) (압구정, 2009) 그리고 최근에서야 홍대앞의 M.Chat를 찍을 수 있었다. (홍대 앞, 2010) (홍대 앞, 2010) 시간이 좀 흐른 뒤인지라 고양이 주위로 다른 아트워크가 많이 생겼..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darkofwiz)를 티스토리로 이전하면서 전에 게시했던 내용들을 어쩔까 고민하다 내용 몇 가지를 더 붙여서 재게시를 하기로 결정했다. 그 첫번째는 작년 9월에 게시했던 서울의 그래피티에 관한 글이다. (원래 본문은 http://blog.naver.com/darkofwiz/50072279042 이다.) 그래피티graffiti의 시작은 힙합의 하위 문화다.(아마 대부분은 다 알고 있겠지만...) 90년대초, 힙합문화가 절정을 누리던 시기에 뉴욕 전역이 그래피티로 덮여있었다는 그러한 글을 읽은적이 있었다.(무척이나 과장된 글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거리미술Street Art에 있어서 무시할 수 없는 장르(장르라고는 적었지만 장르라고 하기도 좀 그렇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