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풀러튼호텔에서 식사를 마치고 강을 따라 멀라이언파크까지 이동...

     

     

    멀라이언파크로 이동하면서 찍은 파노라마... 싱가폴이 12월~1월이 우기라고 하길래 걱정했었지만... 1월 말 싱가폴의 날씨는 wonderful... 정말 좋았다. 괜히 베이징을 들르는 바람에... 온도차로 고생한 것이 후회스러울뿐;;

     

     

    멀라이언파크에서 마리나베이샌즈를 배경으로 한 컷. 멀라이언은 사자+인어로 싱가폴의 상징이다. 싱가폴에 내려오는 전설의 동물이라고 함.

     

     

    마리나베이샌즈 근처에 있던 더위를 피하기 위한 장소;; 햇빛을 가려주는 지붕과 그 밑에 커다란 선풍기가 돌아간다.(별로 시원하지는 않더라...)

     

     

    엄청나게 큰 관람차가 있다고 해서 탑승! Singapore Flyer. 조금 무섭긴 했다. 놀이공원에서 보던 것들과는 사이즈 비교가 안된다;;

     

     

     

    싱가폴플라이어가 재밌던 이유는 단순히 '관람차'였기 때문이었다. 높은 곳(고층빌딩의 관람층이나 홍콩의 빅토리아피크/서울의 남산과 같은 산)에 올라가 멈추어서 야경을 감상하지만 싱가폴 플라이어는 지상에서 출발해 천천히 올라가면서 도시를 조망할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왼쪽은 그 유명한 마리나베이샌즈 오른쪽은 보트키 쪽의 업무지구...

     

    솔직히 말해 싱가폴 야경은 별로다. 야경이 이쁘려면... 도시가 무지막지하게 크거나... 홍콩이나 뉴욕 맨하탄처럼 고층빌딩이 미친듯이 모여있어야 해야되는데 싱가폴은 그렇지가 않다. 넓은 땅덩어리덕분인지(싱가폴섬의 크기는 서울의 몇배이긴함) 사실 그리 예쁜 야경은 아니었다.

     

     

     

    싱가폴에 가면 누구나 먹는다는 칠리크랩... 보트키 주위에서 산책하며 돌아다니다가 그냥 식당에 들어가서 먹었다. 달달하고 매콤한게 맛있긴 했다. 좀더 비싼 게를 먹었으면 더 맛있긴 했을텐데... 그냥그런 게로 시켜먹었다.

     

     

    싱가폴에는 나무가 많다. 적도부근에 있는 나라이다보니 그런 듯...

     

     

    싱가포르 창이공항. LCD전광판이 아닌 틱틱하며 넘어가는 구형전광판이다. 파라라락거리면서 글자들이 바뀌는데 신기하더라...

     

    Posted by 헝그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