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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을 먹으러 가아죠.

    바다에 왔으니 당연히 회 아니겠습니까?

     

    물론, 이번 여행중에 회만 2번먹었습니다.

    한번은 첫째날 밤에 남해에서 먹었구요.

    이게 두번째네요.

     

    회를 무척 좋아하긴한데 이렇게 두번씩 먹게되니 질리더군요.ㅜ

     

    하지만 또 집에 올라오니 회가 무지하게 먹고싶어지고...

     

     

    그래서, 저녁을 해결하기위해 외나로도의 완전 반대쪽인 녹동항으로 갑니다.

     

     

    [콩나물지도를 이용했습니다. 문제있으면 연락주세요.]

     

    외나로도에서 완전 정반대...

    저녁먹으러 참 멀리도 옵니다.ㅋ

     

     

    시간이 꽤 걸려 도착합니다.

    어느새 해는 저물고 저녁먹는시간이 정말 저녁시간입니다.ㅋ

     

     

     

    20080505   /   olympus E-410 + 14-42mm(Zuiko Digital ED 1:3.5-5.6,olympus)

     

    해가 저물어갑니다.

    사진에 보이는 다리는 녹동항에서 소록도로 이어지는 다리입니다.

    아직 개통전이라고 하더군요.


    [ http://blog.naver.com/darkofwiz    - "World, I have ma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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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구에선 또다른 사람의 냄새가 납니다.

    정박되어 있는 배를 보면서 도심속주차장을 떠올린다는 건,

    완전한 도시人을 의미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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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여행의 마지막밤입니다.

    내일이면 다시 집으로, 시끌벅적한 도시로 돌아가야합니다.

     

    노고단대피소에서의 1박외에는 계획이 없다시피 내려왔는데

    나쁘진 않았어요.

    이자리를 빌어 네비게이션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ㅋ

     

    이제 포스트도 하나 남았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보성녹차밭입니다.

    Posted by 헝그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