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드디어 여행의 마지막날이 밝았습니다.

    4박5일간의 봄 첫 여행이 참 짧습니다.ㅜ

     

     

     

    20080506   /   olympus E-410 + 14-42mm(Zuiko Digital ED 1:3.5-5.6,olympus)


    [ http://blog.naver.com/darkofwiz    - "World, I have made." ]

     

     

    마지막날 묵었던 펜션입니다.

    녹동항에서 고흥반도 반대편에 위치한 곳입니다.

     

    되게 예쁩니다.

    그간 묵었던 숙소중에 가장 괜찮았던 곳ㅋ

     

    게다가 5일날 연휴가 끝나는덕분에 아주 싼값에 큰방을 주시더라구요

     

     

    여기서 마지막밤을 지내고

    집으로 올라가는길에 보성녹차밭에 갑니다.

     

    워낙에 유명한 곳이지요.

     

     

     

     

    - 보성녹차밭 -

     

     

    사진을 찍는다 하는분들은 한번씩 오게되는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날씨도 좋고 녹차잎의 푸르름도 더욱 좋구요.

     

     

     

    20080506   /   olympus E-410 + 14-42mm(Zuiko Digital ED 1:3.5-5.6,olympus)


    [ http://blog.naver.com/darkofwiz    - "World, I have made." ]

     

     

     

    20080506   /   olympus E-410 + 14-42mm(Zuiko Digital ED 1:3.5-5.6,olympus)

     

    녹차밭에서 사진은 많이 찍었지만 그닥 건질게 별로 없었네요.ㅜ

    사진에 관해선 완전 젬병수준이라...

    녹차밭이 굽이치듯 되어있어서 사진에도 다이나믹함(?)이 넘쳐납니다.


    [ http://blog.naver.com/darkofwiz    - "World, I have made." ] 

     

       

     

    20080506   /   olympus E-410 + 14-42mm(Zuiko Digital ED 1:3.5-5.6,olympus)


    [ http://blog.naver.com/darkofwiz    - "World, I have made." ]

     

     

     

    20080506   /   olympus E-410 + 14-42mm(Zuiko Digital ED 1:3.5-5.6,olympus)

     

    봇재다원-

    이곳에서 녹차시음을 하고 엽차한봉지를 사들고 왔습니다.

    으흠, 시음으로 주는 녹차이긴 한데 티백으로 마시는 녹차와는 맛이 다르더군요.ㅋ


    [ http://blog.naver.com/darkofwiz    - "World, I have made." ]

     

     

     

    이제 여행이 끝이 났습니다.

     

    아무계획없이 내려가서 이정도면 잘 돌아다녔구나... 생각합니다.

     

    5월의 첫 연휴라 사람이 많은게 흠이라면 흠이었지만요.

     

    집으로 올라오니 다시 놀러가고싶습니다.

    몇일간 여행에서 누렸던 여유로움이 바로 사라지는군요.

     

     

    다시 갈때는 충분한 조사를 한 뒤에

    밥상이 부러지는 한정식을 꼭 먹어봐야겠습니다.ㅋ

    Posted by 헝그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