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디지털카메라가 다들 고감도가 좋은 편이라... 굳이 비교할 필요가 있겠냐마는 카메라를 새로 지른 기념으로 고감도 사진만 올려봅니다. 원본그대로 크롭(원본에서 중앙위치)이고 카메라 설정은 노이즈 -2(노이즈감소 최저)입니다. 모두 조리개값은 f2.5로 고정입니다.(더 쪼였어야 하는 것 같음...) 실내에서 적절한 조명이 없으면 이정도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ISO 25600(h2) 셔터스피드 1/500s ISO 12800(h1) 셔터스피드 1/250s ISO 6400 셔터스피드 1/125s ISO 12800~25600은 확장감도입니다. ISO200 일때랑 비교사진이 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 어느 리뷰에서 나오지 않던 진실 하나(20101208 추가) 내가 산 r700은 정확히 R700 PT314K-01H00M의 모델명을 갖는다. 그리고 상품설명페이지(오픈마켓, 숍도시바 모두 포함)와 리뷰(노트기어)에 나오지 않던 진실 하나가 있다. 바로 포트리플리케이터(일종의 도킹시스템이다)를 위한 단자가 없다는 것이다. 센터에 가서 물으니... 내가 산 r700은 하위모델이라서 이 부품이 빠져 있다고 한다.(젠장... 145만원짜리 노트북이 하위모델이라니...) 이전의 글에서 내가 r700을 프리미엄울트라씬이라고 했었는데 전혀 아니다. 그냥 odd를 포함한 가벼운 (그래서)비싼 노트북일 뿐이다. 물론 내 위로 상위모델이 있다. i7 cpu가 들어가고 램은 6기가바이트, 그리고 무상보증기간이 2년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