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 Kong, 2009/1/31 - 2009/2/4 Bank of China Tower, Lippo Centre, HSBC Building Bank of China Tower, Hong Kong 밤에 더 멋지게 변신하는 건물이죠. 피크트램역에서 홍콩공원옆길을 따라 애드미럴티역으로 내려오는 중간에 볼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세련된 느낌이랄까... Lippo Centre, Hong Kong 피크트램역에서 홍콩공원옆으로 내려오다 Queensway 도로를 만나면 바로 보입니다. '근육질'의 대명사이죠. 코알라가 나무에 매달린 모양과 비슷하다고 "The Koala Tree" 라고도 부른다네요. (from_위키피디아) HSBC Building, Hong Kong Bank of China Tower에서 서쪽으로..
Hong Kong, 2009/1/31 - 2009/2/4 31일, 홍콩에 도착한 첫날 밤. 구룡반도 스타의 거리에서 본 홍콩섬. 빅토리아피크에서 본 야경.
2009년 6월 24일 하라주쿠-
2009년 6월 22일, 긴자에서...
Hong Kong, 2009/1/31 - 2009/2/4 1월31일 CX415 오전 8시 50분 인천국제공항 출발 1월 31일 오전 11시 45분 홍콩 첵랍콕국제공항 도착 비행기타기전에 기내식 사진은 꼭 찍어야지 했는데, 막상 기내식 나오니, 배고파서 정신없이 먹어버렸다. AEL(공항고속철도였던가...)을 타고 홍콩역으로... 빠르더라... 고속철도안에서 찍은 사진 깨끗하다. 그리고 정말 빠르다. 귀가 멍멍해질 정도로- *tip : 일반 지하철 타듯이 타지만, 공항에서 탈 때는 티켓검사(?)가 없다. 홍콩역에 도착해서 패스확인(공항으로 출발할때도 똑같음. 홍콩역에서만 체크하면 공항에선 AEL에서 내린후 바로 탑승장으로 고고씽) _한국에서 미리 AEL교환권을 구입해갔는데, 홍콩공항에서 바우처를 주면서 홍콩..
Taiwan, 2009/2/4 - 2009/2/7 2월 4일, 홍콩을 떠나 타이페이에 도착했습니다. 고궁박물관을 들른 뒤에 숙소에 짐을 내려놓고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타이페이101빌딩으로 향합니다. 타이페이의 지하철인 MRT를 타고 시정부역에서 내린뒤 걸어가는 길에 찍은 101빌딩 (빌딩만 있으면 헤매는건지... 괜히 걸어가려고 했다가, 한참을 돌아서 걸어갔죠;;) 5층(맞나...; 기억이 가물가물)에 있는 매표소에서 전망대 티켓을 구입한 뒤 실내전망대가 있는 88층까지 올라가는 엘레베이터 88층 올라가는데 30초남짓 걸리는 엄청 빠른 엘레베이터 (밖이 안보여서 다행; 밖이 보이는 엘레베이터는 무서워요ㅜㅜ) 88층 실내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타이페이 시내 좌측에 있는 건물 세개가 타이페이시정부였던걸로 기억...
Taiwan, 2009/2/4 - 2009/2/7 예류, 野柳 타이페이를 벗어나서 타이완섬의 동북부에 위치한 예류해안풍경구로 갑니다. 가는법? 조금 어렵습니다. 알아서 잘 가세요.(모든 가이드책마다 나와있으므로ㅋ) 사실...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친구들과 같이 갔는데... 전 뒤에서 돈만 내고..... 얌전히 졸졸 따라가서... 어떻게 갔는지를 모르겠어요. 타이완을 다시 가게 되어도 예류찾아가기는 자신이 없어요... 타이완 예류, 2009년 2월 6일 사진엔 그나마 좀 좋게 나왔지만 이 날... 날씨가 너무 안좋았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하늘은 쥐색 덕분에... 410은 사물함에 쳐박아두고, 똑딱이로... 그래서 딱히 뭐 없습니다. 타이완 예류, 2009년 2월 6일 어딜가나 커플들은 신나서 랄랄라~..
Macau, 2009/2/2 제가 마카오에서 선택 했던 건 그냥 걷기 였습니다. 걸어서 여행을 한다는 건 치명적인 단점이 몇개 있습니다. .매우 힘이 들고 .다른 방법에 비해 시간당 볼 수 있는 관광지의 수가 적습니다. 그래도 걷는것이 좋은 이유는 .걷는 속도에 비해 무척이나 빠른 다른 이동수단들에 비하면 천천히 매우 깊은 관찰이 가능하며 .흥미로운 것들을 우연히 마주칠 확률이 높지요. 마카오같이 좁은 땅덩어리에 볼것들이 많다면... 사실 걸어다니면서 보는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다른 이유로는 혼자서 택시타기엔 너무 비싸잖아요. 마카오에서 버스로 이동하는건 조금 무리인 듯도 싶고) 그래서 어쩌다보니 마카오페리터미널 도착부터 마카오타워까지 계속 걷게 되었네요. (중간중간에 쉴 수 있는 광장이 많아 딱히..
Macau, 2009/2/2 세나도 광장을 건너 _릴 세나도 빌딩, 마카오 세나도광장을 건너 언덕을 따라 조금 걸어올라가다보면 밝은 노란빛의 성당건물 하나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주위로 로버트호퉁경의 도서관과 돔 페드로5세극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성아우구스틴성당 성 아우구스틴 성당, 마카오 성당건물은 50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성아우구스틴성당의 앞에 광장이 조그맣게 펼쳐져 있습니다. 이곳도 역시 물결무늬가... 성 아우구스틴 성당의 건너편에는 로버트호퉁경의 도서관이 있습니다. 현재도 도서관으로 쓰이고 있는데요. 상당히 매력적인 곳입니다. (실내공간을 왜 찍지 않았을까...ㅜㅜ) 로버트 호 퉁경의 도서관 로버트 호 퉁 경의 도서관, 마카오 성아우구스틴성당의 쪽에서 보면 오래된 건물이구나... 하지만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