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말레이시아 - 말라카(+싱가폴-말레이시아 육로이동정보)
말라카의 상징, 네덜란드광장 사진부터... 싱가포르에서 말라카로 방향을 잡은 이유는 몇가지 있었다. 세계문화유산도시라는 그럴듯한 타이틀과 함께 인도양을 볼 수있으리라는 기대감들이었다. 호텔에서 바라본 머~얼리 인도양의 모습 말라카에선 1박2일(실질적으로는 만 하루...)을 머물렀는데 낮에는 간단히 돌아다니고 차이나타운에서 식사를 해결, 그리고 크루즈를 탔다. 뭐 그냥 조그만 하천에 떠다니는 뗏목수준의 배다. 동남아는 이런 유람선이 참 많은 것 같은데...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고 크게 호불호는 갈리지 않을 듯 하다. 강 주변으로는 많은 카페와 식당, 게스트하우스들이 줄지어 있다. 하천이 조금 더러워 비린내가 나기도 하는데... 가족여행이 아니었다면 저런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으면서 여유롭게 ..
여행/동남아시아
2013. 4. 10.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