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차이나 이용기
몇년전에 뉴욕을 갈 때에 에어차이나를 이용했었다. 그리고 이번에 싱가폴+베이징여행때도 에어차이나를 이용했다. 이번 역시 가격때문이었다. 매우 싼 건 아니었지만 스케쥴 대비 가격이 괜찮아서 이용하게 되었다.(베이징-싱가폴이 자정에 출발하여 오전에 도착하는 항공편, 인천에서 베이징가는 항공편은 저녁 6시였음) 그동안 기내식을 찍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큰맘먹고 찍었다. 인천에서 베이징으로 가는 CA126편에 나왔던 삼계덮밥이다. 메뉴가 삼계덮밥이라길래 의아해하면서 시켰는데 정말 말 그대로 '삼계'덮밥이었다. 대추, 인삼, 마늘, 밤 들어있을 건 다 들어있었다. 베이징에서 싱가폴로 향하는 CA975편의 기내식. 기내식도 그렇고 중국에 갈 때에 해산물은 잘 먹지 않는다.(seafood뭐시기 들어가는 메뉴는 ..
여행/그외
2013. 3. 26.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