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나 Tokina
결국 토키나 12-24를 팔았다. 니콘 18-35d를 구했기 때문이기도 했고-18-35d와 12-24... 둘이 참 애매하게 겹친데다가 근래에 돈을 너무 많이써서 별 수 없었다. 나중에 광각이 필요해지면 시그마10-20이나 8-16을 구하는 게 낫겠다 싶기도 했다.(8-16mm는 -_언제쯤 내가 구매가능한 가격대가 될지 모르겠지만 ㅜㅜ) 많은 렌즈를 써본 건 아니고 토키나 17mm f/3.5 구형단렌즈랑 12-24 f/4 이렇게 두개만 써봤다. 다만 다시는 토키나 렌즈를 안쓸거란건 확실. 장터에서 매번 지랄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도 그렇고... 그냥 이젠 맘에 안든다. 아래 사진은 모두 무보정. 다만 s5pro에서 세팅이 올 스탠다드였던지; 아니면 color가 original로 되어있던지는 기억이 안난다...
기계
2010. 6. 19. 0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