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 베트남.
사파, 베트남 하노이에서 북서쪽으로 내륙 산간지대이다. 하노이에서 야간버스나 야간기차를 타고 도착하는 곳.(작년 고속도로 개통 이후에는 야간버스로도 편히 갈 수 있다. 야간기차를 타고 라오까이역에서 미니버스로 갈아탈 필요없이 바로 사파 빌리지 위에 내려준다.-버스마다 다르다고 한다. 라오까이역에서 내려주는 야간버스도 있는 듯)크게 별다를 곳 없다. 중국 원난성 국경과 마주하고 있는 산간지대일뿐.동남아시아에서 제일 시원한 곳, 심지어 겨울에 가끔 눈이 온다고 한다. 베트남 사람들이 눈구경하러 모여드는 곳이라고 하노이의 대학생이 이야기해 주었다. 이번 사파 투어는 sapa chau라는 현지 여행사를 통해서 모두 해결했다. 사파 지역민들이 만들고 운영하는 여행사로 전해들었다. 박하마켓 투어는 일상적인 그룹투어..
여행/동남아시아
2016. 6. 24. 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