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물 속으로 - 서귀포 잠수함
이번 제주도여행의 하이라이트! 서귀포 잠수함. 제주도에 잠수함을 탈 수 있는 곳이 4군데 인가 그래요. 제주도 가기전에 검색을 해보니, 서귀포잠수함이 가장 최근에 건조된거라고 하더군요. 수심40미터정도까지 내려가는데, 제주도에서 가장 깊이 내려간다고 하고, 유일하게 난파선을 볼 수 있는 곳이라네요. 발아래 바다 속 40미터까지 우리를 내려줄 지아호 무사고운행시간 기네스기록에 등재되어있다고도 하네요. 바다속으로 내려가는 중 운좋게 앞에 앉아서, 조종실부분을 볼 수 있었어요. 가운데 윗부분 4.16 숫자는 수심 m 의 표시에요. 중간에 잠수부아저씨가 물고기를 몰아오는 쑈를 보여줍니다. 산호초. 자 동영상 나갑니다. 수심 40미터! 수심 40미터에 도달했습니다. 햇빛이 거의 도달하지 않기 때문에 매우 어둡습니..
여행/극동아시아
2010. 1. 1. 0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