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만 3년넘게 써오다보니(데스크탑이랑 이별한 시간이 3년이 넘어가네요) 이상한 악세사리만 늘었습니다. 그 중에서 노트북 받침대(쿨러)에 관해 개인적인 사용기를 적어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노트북받침대들입니다. 화살표로 표시된것들인데요. 왼쪽부터 choiix comfort lapdesk(lapdesk형태의 받침대), heatshift쿨링패드, digix에서 나온 쿨러받침대 (제일 일반적인 형태의 받침대이죠), 이케아ikea의 선반(노트북용은 아닌데 노트북받침대로 사용중)입니다. 일단 제일 일반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는 받침대를 이야기해보죠. 제일 일반적인 형태의 노트북받침대입니다. 다른 종류의 받침대보다 발열해소에 중점을 두고 있지요. 다양한 제조사에서 다양한 컨셉으로 출시가 되지만 기본이 되는 요소는..
그 어느 리뷰에서 나오지 않던 진실 하나(20101208 추가) 내가 산 r700은 정확히 R700 PT314K-01H00M의 모델명을 갖는다. 그리고 상품설명페이지(오픈마켓, 숍도시바 모두 포함)와 리뷰(노트기어)에 나오지 않던 진실 하나가 있다. 바로 포트리플리케이터(일종의 도킹시스템이다)를 위한 단자가 없다는 것이다. 센터에 가서 물으니... 내가 산 r700은 하위모델이라서 이 부품이 빠져 있다고 한다.(젠장... 145만원짜리 노트북이 하위모델이라니...) 이전의 글에서 내가 r700을 프리미엄울트라씬이라고 했었는데 전혀 아니다. 그냥 odd를 포함한 가벼운 (그래서)비싼 노트북일 뿐이다. 물론 내 위로 상위모델이 있다. i7 cpu가 들어가고 램은 6기가바이트, 그리고 무상보증기간이 2년인가 ..
2010년 11월 12일 추가하는 내용 내 노트북에 MAC OS를 깔아 쓰는 일이 쉽지가 않다. 완벽하게 설치가 끝났는데 몇 일 지나면 그래픽카드 정보가 사라져버린다. 분명 그래픽카드가 제대로 잡혔는데(gma950) 어느 날 부팅해서 보면 그 정보가 사라지고 1024*768의 기본 해상도로 부팅이 된다. 한 번은 설치가 잘 못 됐겠지 하고 새로 깔았고 이번엔 문제가 있다 싶어서 방법을 찾았다. 그 와중에 새로 찾은 방법은 부트로더를 다시 까는 것이었다. 카멜레온 부트로더 중에 그래픽카드 정보가 포함된 것이 있다. 아마 여름에 나왔던 것 같은데 그 버젼의 부트로더를 깔아 그래픽카드 정보를 인스톨하고 최신 카멜레온 부트로더로 부트로더만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을 썼다. 어떻게 되가는 것인지 정확히는 몰라도 일단..